1. 9월에 드리는 담임목사 목회서신

‘아직 희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Don't give up hope yet!)’ 우리에게는 소멸되지 않는 희망의 근거인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29:11)

⑴희망1, 매일 새벽마다 쉬지 않고 부르짖는 목회기도로 9월을 섬기겠습니다.

①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소서!

②암 같은 무서운 질병(코로나19)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치료해 주소서!

③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경영을 이루게 하소서!

⑵희망2, 매일 말씀과 기도로 단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기적의 길을 함께 걷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디모데전서4:5)

2. 현재 광주광역시는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⑴적용기간/8월27일(목 ) 12시~9월10일(목)12시까지

⑵수요예배(9월9일)/온라인 영상예배로 전환하며 예배위원 외에는 교회출입을 제한하오니 널리 양해바랍니다.

⑶새벽기도/9월10일(목)까지는 가정에서, 11일(금)부터는 예배센터에서 모입니다.

⑷사회적거리두기 모범과 함께 코로나19 소멸과 종식은 물론, 당면한 모든 위기를 믿음으로 돌파하도록 기도의 손을 모읍시다.(153기도 & 무시로)

3. 지금은 오히려 위기 가운데서도 기도로 믿음의 그릇을 준비할 때입니다.(153기도 & 무시로)

⑴교회에 주신 3300비전을 위해 기도합시다 : 광주의 복음화, 청소년의 복음화, 세계의 복음화를 이루게 하소서!

⑵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소멸과 종식을 위해 기도합시다.(백신, 치료제개발 등)

⑶우리의 자녀들이 온전한 개학을 맞이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기도합시다.

⑷국가와 가정과 개인이 당면한 위기를 믿음으로 돌파하도록 기도합시다.

4. 3300비전을 위한 153기도(1일,5분간,3회)는 기적의 길을 여는 축복의 도구입니다.(담당 정진우 장로)

⑴가급적 우리의 삶 전체를 예배로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분주한 업무시간을 내어 기도할 때 우리의 가족들의

업무 가운데 개입하셔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입니다.

⑵성전 문이 열려있던 시간에 하루에 3회(오전9시, 정오, 오후3시) 생명을 건 기도로 하나님의 기적을 이 땅에 임하게 하였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분주한 업무 가운데서 기도의 손을 모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⑶153기도 카드와 음성화일은 153기도 단톡방과 교회 사무실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062-527-1900)

5. 비대면예배(온라인영상)의 현장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낸 교회역사로 보존하려고 합니다.

※가정과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온라인예배 상황을 담은 사진을 보내주시면 위기의 때에 경신교회 역사로 보존됩니다. 참여한 분들에게는 사랑을 담은 선물을 드립니다.(접수담당/이복현 장로 010-6641-2248)